순이순자네

올해 부산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더욱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. 불꽃놀이의 시작 시간이 작년보다 1시간 앞당겨져, 관람객들이 더 여유 있게 귀가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특징입니다. 또한, 광안대교 위에서 쏘는 폭죽의 양이 20% 증가해, 더욱 강렬하고 다채로운 불꽃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. 특히 올해의 하이라이트는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한 '웨이브 불꽃'입니다. 파도처럼 연속적으로 터지는 불꽃은 그 자체로도 시각적인 압도감을 선사하며, 광안대교 상공에서 집중적으로 불꽃이 터지는 장면은 축제의 백미가 될 것입니다. 부산시 관계자는 "이번 불꽃놀이에서는 광안대교를 더욱 부각시키고, 그 주변을 집중적으로 꾸며서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그럼 아래의 ..